수원특례시가 내년 1월부터 1년간 지역 9개 동에 걸쳐 ‘주민 자치형 평생학습센터’를 시범 운영한다.
주민자치센터와 시 평생학습관이 공동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시민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평생학습센터는 금곡동과 더불어 고등·구운·세류3·우만2·율천·조원2·평·행궁동 등 9개 동에 설치되며 ▲생활밀착형 지역 특화 프로그램 운영 ▲평생교육기관 간 연계 구축 및 평생교육 상담 ▲평생학습 관련 주민 의견 수렴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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