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EWC’ 정식 종목 채택

스마일게이트가 자사의 글로벌 메가 히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 예정인 ‘e스포츠 월드컵(eSports World Cup·EWC) 2025’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고 26일 밝혔다.

파비안 쇼이어만(Fabian Scheuermann) EWC 연맹 최고 게임 책임자(Chief Games Officer)는 "뛰어난 선수들과 e스포츠팬들이 함께하는 세계 최대의 축제인 e스포츠 월드컵 2025에 크로스파이어와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크로스파이어는 중국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게임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며, 열정적인 팬층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인 CFS는 올해 11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