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구 대구은행) 고객도 우체국에서 별도 수수료 없이 입출금, 조회, ATM(자동화기기) 등 금융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우정사업본부는 iM뱅크와 '우체국 창구망 공동이용 업무제휴'를 맺고 27일부터 우체국 금융 창구에서 입·출금과 조회 등 iM뱅크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2년 11월에는 4대 시중은행(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까지 제휴를 확대했고 지난 4월에는 경남은행 서비스를 오픈해 총 9개 은행 고객이 우체국을 통해 입·출금 등 금융 업무를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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