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네팔 포카라시 대표단이 군과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자원순환 정책을 벤치마킹했다고 26일 밝혔다.
양평군은 ‘2025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됐으며 현재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폐기물 관리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네팔 포카라시는 도심과 농촌이 공존하며 관광객이 많이 찾는 양평군과 비슷한 곳”이라며 “포카라시와 자원순환 정책을 공유하며 환경교육, 탄소중립 실현 등의 정책을 함께 실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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