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정책과 신설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무안군은 인구전담부서인 인구정책과를 신설하고, 남악·오룡 신도시 교통대책과 증가하는 군민 교통복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건설교통과를 건설과와 교통행정과로 분리하는 등 2과 6팀을 신설했다.
인구정책과는 인구정책팀과 청년지원팀, 귀농귀촌팀, 외국인지원팀 등 4개팀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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