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26일 AI코딩 교육으로 '디지털 미래인재'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5년에도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AI코딩교육 지원 사업을 이어간다.
이권재 시장은 "AI코딩교육은 오산시민 모두가 디지털 시대의 핵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시정 철학이 담긴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시민 한 명 한 명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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