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1 경쟁’ 대한체육회장 선거 구도…‘反 이기흥’ 단일화는 무산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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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1 경쟁’ 대한체육회장 선거 구도…‘反 이기흥’ 단일화는 무산 조짐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6명이 경쟁한다.

이기흥 회장(왼쪽)이 3연임에 도전한 가운데 유승민 후보(가운데)와 강신욱 후보 등이 단일화 없이 선거전에 나섰다.

제41대 선거에서도 이기흥 후보와 경쟁했던 강신욱 후보는 ▲체육회 재정 자립 ▲종목단체 재정 안정 ▲체육인 처우 개선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고 “체육회가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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