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산청군 신등중·고 통폐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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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산청군 신등중·고 통폐합 추진

신등고학생(제공=경남교육청) 경남도교육청은 신등중·고등학교를 단성중·고등학교로 통폐합한다고 밝혔다.

신등중·고등학교는 학생 수 감소로 1999년부터 중·고 통합학교로 운영됐다.

류해숙 학교지원과장은 "통폐합에 동의한 주민과 학부모께 감사드린다"며 "원거리 통학 지원과 학교 적응을 세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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