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 빈집 정비 등 경관개선사업 공공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빈집 정비 등 경관개선사업 기관 표창'은 빈집 정비와 관련 제도·시스템 개선의 기여도를 평가해 행안부가 올해 처음 수여하는 포상이다.
1976년 전국 최초로 빈집 철거비를 지원한 전북도는 올해 시범으로 추진한 행안부 빈집 정비사업을 통해 8억2천800만원을 확보해 100동의 빈집 정비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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