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법에 반영된'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추진 및 활성화를 위한 선도지역 평가에서 진안, 무주 등 6개 지자체가 선정됨으로써 본격 추진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이번에 선정된 ‘신광재 진흥지구(진안, 장수)’는 작은 대관령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산림청에서 추진중인 ‘지덕권약용식물단지’ 및 ‘지덕권 산림치유원’과 연계하여 휴양문화 및 숙박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며, ‘향로산 진흥지구(무주)’는 자연휴양림 및 산림복지지구와 연계된 산악관광진흥지구 개발로 정상에서의 전망을 관람하고, 액티비티한 관광 시설을 도입한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협약식에서 “이번 산악관광진흥지구 선도지역 선정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산악관광의 중심지로 자리잡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군수님들과 함께 산악관광 산업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