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는 지난 20일 간부 공무원과 주무 계장 등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도시계획 전문가인 마강래 중앙대학교 교수를 초빙하여, 동래구의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맞춤형 대응 전략과 방안을 고민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넘어 변화와 혁신! 새로운 동래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 전략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부산시가 전국 광역시 중 처음으로 "소멸 위험지역”에 들어선 위기 상황을 인식하고, 인구·산업·공간구조 변화 등에 따른 대격변의 시대에 동래구가 지방소멸 위기에서 혁신 거점 도시로 생존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설계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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