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부실 복무’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송민호(31)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송민호는 지난해 3월부터 서울 마포구 한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고, 지난 23일 소집 해제됐다.
송 씨는 부실 복무 의혹이 나온 이후에도 진단서를 제출,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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