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 6분께 충남 서산 대산읍 HD현대오일뱅크 대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학물질 유출과 같은 2차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현대오일뱅크 측에 따르면 불이 난 곳은 아스팔트 생산공장으로, 벙커C유(중유)를 원료로 쓰는 아스팔트 제조 과정에서 원료가 누출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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