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산청군 신등면에 있는 신등중·신등고 통합학교를 2027년 3월부터 인근 학교로 각각 통폐합한다고 26일 밝혔다.
신등중은 단성중학교로, 신등고는 단성고등학교로 각각 통폐합된다.
4개 학교 학부모와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통폐합 설문에서 중학교 통폐합은 80.9%가, 고등학교는 89.2%가 각각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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