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겸 배우 이준호가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소속사 측이 해명에 나섰다.
2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준호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2023년 9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에서 법인사업자 아티스트 비정기 통합 기획세무조사의 일환으로 실시한 세무조사에 성실히 응했으며 이는 탈세 의혹이 있어 받은 조사가 아님을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은 지난해 9월 배우 이준호를 상대로 비정기 세무조사를 진행, 거액의 세금을 추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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