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내년 특례시 출범에 맞춰 ‘시민안전보험’ 보장 금액을 전국 최대 규모로 확대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상해의료비 보장한도를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 운영한다.
2019년 시민의 일상 보호를 위해 도입된 시민안전보험은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사고 ▲자연재해 ▲추락 및 붕괴 ▲농기계 사고 등 상해사고 발생 시 치료비 중 본인 부담 의료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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