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천궁-Ⅱ' 사우디아라비아 수출(SA-MSAM)과 관련해 총 9468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LIG넥스원과 지난 24일 SA-MSAM 사업의 발사대 분야 양산(6284억원), 탄 내 구성품 및 발사관 생산(3184억원)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공시했다.
아랍에미리트(UAE)와 2조5974억원 규모 계약을 시작으로 2023년 사우디 수출(4조2298억원 규모), 올해 9월 이라크 수출(3조7135억원 규모) 계약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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