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에서 가정 불화 끝 남편과 시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며느리가 경찰에 체포됐다.
이날 자정쯤 싸우는 소리를 들은 이웃이 119에 신고해 경찰과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한 결과 B씨와 C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A씨를 현장 체포한 뒤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흉기 3점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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