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로 한쪽 눈이 튀어나온 채 분리수거장에 버려진 가람이 [함께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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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로 한쪽 눈이 튀어나온 채 분리수거장에 버려진 가람이 [함께할개]

보는 사람이 다 아플 정도로 눈이 튀어나온 가람이는 보호자에게 학대당한 뒤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유기된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가람이의 눈은 심하게 튀어나와 있었으며 주변에는 진물과 고름이 가득했다.

가람이에 관한 입양 문의는 054-716-02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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