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부진' 롯데헬스케어, 3년 만에 사업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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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부진' 롯데헬스케어, 3년 만에 사업철수

롯데헬스케어가 사업을 철수한다.

이에 롯데지주가 지난해 유상증자에 참여해 롯데헬스케어에 500억원을 출자하며 지원에 나섰으나 사업성이 낮다고 판단해 3년 만에 철수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롯데지주 관계자도 "개인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이 지속성장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철수를 결정했다"며 "향후 시니어타운, 푸드테크 분야에서 그룹의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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