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안에서 환청을 들은 후 10개월 된 아이에게 휴대전화를 던져 다치게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5시쯤 인천 서구 청라동을 달리던 시내버스 안에서 생후 10개월 된 B양에게 휴대전화를 던져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아이를 안고 있던 B양 친모 30대 여성 C씨가 자신의 부모를 욕하는 것과 같은 환청을 듣고 휴대전화를 던진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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