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 첫날 막을 올리는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의 ‘디펜딩 챔피언’ 광명 SK 슈가글라이더즈(SK 슈글즈)가 더욱 견고해진 전력으로 2연패 달성을 위해 시동을 건다.
지난 시즌 압도적인 전력으로 원년 정규리그와 챔피언전 통합우승을 차지했던 SK 슈글즈는 지난 시즌 우승멤버가 고스란히 남아 2연패 달성의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박조은은 H리그 전신인 SK핸드볼코리아리그서 2022-2023시즌 방어율 1위(41.5%), 세이브 부문 2위(288개)로 활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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