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민생안정 위해 1월에 고성사랑상품권 군비로 역대 최대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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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민생안정 위해 1월에 고성사랑상품권 군비로 역대 최대 발행!

고성군이 서민생활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내수경기 활성화와 소비자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국비 삭감에도 불구하고 군비만을 투입하여 2025년 1월에 고성사랑상품권을 10% 선할인으로 기존에 평균 23억 발행하다 25년 1월은 42억 원으로 역대 최고 발행한다.

구매 편리성을 고려해 상품권 판매시각을 변경(지류, 카드, 모바일 판매시각 오전 9시로 통일)하고, 특정가맹점(△전통시장 △청년소상공인 △공룡나라쇼핑몰 △착한가격업소)에서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시 결제금액의 5%를 되돌려 주는 캐시백 지원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추진하는 등 소비 진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상근 군수는 “지금은 비상상황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임해야한다”며 “서민생활안정대책반 운영으로 각 분야별 경제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군민들의 관심이 많은 상품권 확대 발행을 통해 가계부담 완화는 물론 내수소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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