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청년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최고경영자(CEO) 118명이 속속 터를 잡고 있다.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청년 CEO 38명이 이날 홍성군 홍북읍 단비내린딸기 체험농장에서 청년 자립형 스마트팜 합동 창업식을 열었다.
단비내린딸기 체험농장 김단비 대표는 서울에서 학교를 나와 직장을 다니다 2021년부터 딸기 재배를 준비했으며, 지난해 충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스마트팜 교육을 받고 홍성에 3천960㎡ 규모의 농지 구입까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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