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그룹은 4인연합과 형제(임종윤·임종훈)가 그룹 경영권을 놓고 대립 중이다.
4자연합은 형제 측인 임종윤 이사의 지분 매입으로 △경영권 분쟁 종식 △그룹의 거버넌스 안정화 △(전문경영인 중심) 지속가능한 경영 체제 구축이라는 합의를 도출했다는 설명이다.
이어 “이번 대주주간 협력, 화합은 경영권 분쟁 종식은 물론 주주가치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미는 하나의 큰 방향성을 가지고 ‘글로벌 한미’를 향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해 나갈 것이며, 이 과정에서 임종윤 주주도 4자연합에 적극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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