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국내 유통업계 처음으로 장애인 e스포츠 직무를 신설하고 선수 채용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장애인 채용 및 인사관리를 전담하는 부서인 쿠팡 포용경영팀은 지난 10월 장애인 e스포츠 직무를 신설하고 현재까지 선수 9명(20대), 선수 관리직인 캡틴 1명(50대) 등 10명을 채용했다.
이들은 쿠팡의 직원이자 e스포츠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로 활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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