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조선업계가 미국에 이어 인도 정부에게도 조선업 협력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라마찬드란 차관을 비롯한 방문단은 한국 ‘빅3’ 조선소의 건조 능력을 직접 살펴본 후 인도 현지 조선소 설립, 기술 이전 등 협력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한국, 일본 등 조선 강국의 업체들과 손을 잡아 현지 조선소 건립 등 투자를 이끌겠다는 것이 인도 정부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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