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에서 모르는 아기에게 휴대전화를 던져 다치게 한 20대 여성이 구속됐다.
당시 A씨는 버스 뒷문 근처에 있는 2인용 좌석에서 아기를 안고 지인과 일상 대화를 나누던 아기 엄마 B씨의 앞으로 다가가 휴대전화를 던져 아기 머리에 상처를 입힌 것으로 파악됐다.
아기 엄마는 “일면식 없는 여성이 아기 머리에 핸드폰을 던져 크게 다쳤다”며 “(가해 여성이) 같은 버스에 타고 있는지도 몰랐는데 제가 본인에게 욕을 했다고 주장한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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