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안양의 역사를 함께 쓰겠다” FC안양, 골키퍼 김다솔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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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안양의 역사를 함께 쓰겠다” FC안양, 골키퍼 김다솔과 재계약

FC안양이 골키퍼 김다솔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26일 안양은 보도자료를 통해 "올 시즌은 창단 첫 승격을 이뤄낸 구단 최고 성적의 시즌으로, 골키퍼 김다솔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결정적인 순간의 선방 능력 등 베테랑 골키퍼로서 팀의 중심이 되어 준 선수"라며 김다솔과 재계약을 체결한 배경을 공개했다.

김다솔은 2024시즌 안양에 합류한 뒤 빠른 상황 판단 능력과 탁월한 수비 조율 능력으로 빼어난 활약을 보여줬고 35경기 35실점 훌륭한 선방을 통해 2024 K리그2 베스트11 골키퍼 부문을 수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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