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는 국민권익위원회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중구는 지난해 4등급보다 청렴도가 한 단계 올랐으며, 울산 5개 구·군 중 가장 높은 등급이라고 설명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올해 중앙행정기관과 광역·기초자치단체, 교육청, 공공의료기관, 지방의회 등 공공기관 716개를 대상으로 청렴 체감도, 청렴 노력도, 부패 실태 평가 점수를 합산한 후 기관별로 1∼5등급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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