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세계 첫 GW급 LNG·LPG 복합발전소 상업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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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세계 첫 GW급 LNG·LPG 복합발전소 상업운전 돌입

세계 최초의 기가와트(GW)급 액화천연가스(LNG)·액화석유가스(LPG) 복합발전소가 본격 가동된다.

SK가스는 26일 1.2GW 규모 가스복합발전소 울산지피에스가 상업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울산지피에스는 세계 최초의 GW급 LNG·LPG 겸용 복합발전소로 건설에 1조4000억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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