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1급 종이자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이 먹이를 물고 이동하는 모습이 전남 보성군에서 주민들의 눈에 포착됐다.
수달은 사냥에 성공한 듯 큼지막한 물고기 한 마리를 입에 물고 잔잔한 하천을 따라 어디론가 이동하는 중이었다.
이 모습을 본 목격자 가족들은 "새끼 수달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들고 가는 어미 수달의 모습처럼 보인다"며 성탄절 훈훈한 가족애를 떠올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