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부실 복무' 사실이면 어떻게 되나…경찰에 수사 의뢰
병무청이 경찰에 가수 송민호 '부실 복무'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도 송민호가 출근 후 게임을 했고, 근무에 불성실 했다는 등 동료 사회복무요원들의 제보가 잇따르면서 논란은 점점 커졌다.
논란이 커지자 오세훈 서울 시장은 24일 "최근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한 연예인의 복무 태만 논란이 제기됐다"라며 "맡은 자리에서 성실히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요원이 대다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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