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그 중심에는 13개월 동안 꾸준히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은 간판 코너 '데프콘 어때요'와 '소통왕 말자 할매'가 있다.
'소통왕 말자 할매'는 '말자 할매' 김영희가 관객과의 고민을 즉석에서 접수하고, 이를 단번에 해결해주는 형식의 코너다.
'개그콘서트' 제작진은 "지난 1년 동안 '개그콘서트'가 계속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었던 건 '데프콘 어때요'와 '소통왕 말자 할매'라는 간판 코너가 든든히 자기 역할을 해줬기 때문이었다"라며 "모든 세대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개그를 지향하는 '데프콘 썸 어때요'와 '소통왕 말자 할매'를 2025년에도 많이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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