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수변감성도시’는 시 전역에 흐르는 334㎞, 75개 소하천과 실개천을 따라 지역의 특성을 담고 문화, 경제, 휴식·여가 등이 가능한 새로운 유형의 수변공간을 만드는 ‘수변활력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고덕천 수변활력거점은 사계절 내내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12월까지 홍제천·도림천·세곡천·불광천·고덕천 등 8곳의 수변활력거점을 완성한데 이어 2026년까지 ‘1자치구 1수변활력거점’을 목표로 21개 자치구에 수변카페, 커뮤니티·복합문화공간 등 25개의 특색 있는 수변활력거점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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