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동대구역 광장에 세운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지키기 위해 공무원들에게 불침번 근무를 시켜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부터 박정희 동상을 보호하는 업무를 행정국 직원들이 맡고 있다.
대구시는 해당 동상을 만드는 데 예산 4억 8000만 원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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