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아기에게 휴대전화를 휘둘러 두개골 함몰 등 중상을 입힌 혐의로 20대 여성이 경찰에 구속됐다고 문화일보가 26일 전했다.
당시 20대 여성은 시내버스 뒷문 근처 2인용 좌석에서 아이를 안고 지인과 대화를 나누던 여성 B 씨 앞으로 다가가 휴대전화를 던져 B 씨의 아기에게 외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아기 엄마 B 씨는 문화일보에 "창가에 앉은 지인과 얘기하느라 고개를 돌리고 있어 A 씨(20대 여성)가 다가오는지 몰랐고 '퍽'하는 소리와 함께 아이가 울어 그제야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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