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26일 소형무장헬기(LAH) '미르온' 양산 1호기를 육군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미르온은 현재 운용 중인 500MD와 코브라(AH-1S) 공격 헬기를 대체하는 국산 헬기다.
자동비행조종장비(AFCS), 통합전자지도컴퓨터(IDMC) 등 최신 항전 장비도 장착해 조종사의 임무 부담을 줄이고 운용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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