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보편관세를 부과할 경우 한국의 대미(對美) 수출이 최소 9.3%에서 최대 13.1%로 감소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산업연구원은 26일 '트럼프 보편관세의 효과 분석: 대미 수출과 부가가치 효과를 중심으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분석 결과 미국의 보편관세 부과에 따른 한국의 대미 수출 감소 효과는 최소 9.3%에서 최대 13.1% 수준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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