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자연계열 합격자의 등록 포기 비율은 90.4%에 달해 의대 증원 정책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전년도 동일 시점 미등록률인 59.8%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로, 자연계열에서는 합격자 중 90.4%가 등록하지 않았다.
또한 고려대의 경우에도 올해 수시 등록 포기 비율은 68.8%로, 전년 동일 시점인 72.8%보다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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