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에프앤아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상향된 ‘A+’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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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에프앤아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상향된 ‘A+’ 획득

하나금융그룹의 부실채권(NPL) 투자 전문회사인 하나에프앤아이가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나이스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평가받은 신용등급이 기존 ‘A0’에서 ‘A+’로 한 단계 상향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월말 하나에프앤아이가 제187회 회사채를 발행하면서 평가받은 신용등급 전망이 ‘A0(안정적)’에서 ‘A0(긍정적)’으로 상향된 지 약 10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로, 안정적인 수익성과 자본적정성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나이스신용평가는 보고서를 통해 “NPL 시장의 성장과 함께 NPL 투자자산의 확대 등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나금융지주로부터 유상증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자본적정성을 제고하였으며, 최근 그룹의 비은행사업 부문 강화 추세 등을 고려해 이번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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