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스가 외국인 타자를 보강했다.
시마무라 사토시 한신 구단 본부장은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외국인 타자 라몬 에르난데스(28)와 단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마무라 본부장은 "장타력이 있고 수비도 잘하는 좋은 선수"라며 "기대가 큰 만큼 경쟁에서 이겨 경기에 출전했으면 좋겠다"라고 기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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