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의왕시의회에 따르면, 한채훈(좌장) 시의원과 김홍준 의왕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장(발제)을 비롯해 김미영 건강누리의왕시립노인요양원 사무국장, 이원지 장안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장민수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의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 가운데 최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돌봄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김 센터장은 “의왕시 85개소의 복지시설에서 일하는 1천여 명의 사회복지종사자들과 돌봄종사자들이 합당한 공식적인 처우개선은 물론, 돌봄종사자들에게도 돌봄이 보장되는 정책이 시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돌봄종사자 사회적 인식개선 △돌봄에 대한 안전한 환경구축 △돌봄종사자 고용개선 △돌봄종사자 소득보장 △돌봄종사자에 대한 다양한 지원 △ICT 기반 스마트 돌봄환경 구축 등 담론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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