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공해상에서 폭발후 침몰한 러시아 화물선의 선주사인 오보론로지스티카가 '테러 행위'로 인해 이러한 일이 벌어졌다고 25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오보론로지스티카는 문제의 구멍은 가장자리가 찢어져 안쪽으로 향해 있었다면서 우르사 메이저의 침몰을 '테러 행위'로 규정했다.
오보론로지스티카는 침몰 전 우르사 메이저의 우현에서 세 차례 폭발이 발생했고, 선원 16명 중 14명이 구조됐으나 2명은 실종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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