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 확대 업무협약

신한은행이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 배려 맞춤형 키오스크인 ‘배리어프리 키오스크(Barrier free Kiosk)’ 도입 확대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지난 24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역전우동·빽보이피자 서초직영 매장에서 LG유플러스·더본코리아·비버웍스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을 원하는 더본코리아 가맹점주들은 지원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설치비용 중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어 관련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