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의 임금협상이 타결돼서다.
포스코의 대표교섭노조인 한국노총 포스코 노동조합(포스코 노조)에 따르면 지난 24일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놓고 조합원 대상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 69.33%로 최종 가결됐다.
노조는 노사상생기금에 추가로 기금을 출연한 뒤 자율권을 갖고 각종 사회 공헌 활동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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