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4분기 부패·공익신고자 74명에 보상금 15억40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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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4분기 부패·공익신고자 74명에 보상금 15억4000만원 지급

올해 4분기 부패·공익신고자 74명에게 보상금 약 15억4000만원을 지급됐다.

부패·공익신고로 공공기관의 수입 회복이 결정된 금액은 약 568억원에 달한다.

이번 분기 권익위가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한 72건의 신고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복지(19건, 26%)였고, 그다음으로 고용(18건, 25%), 산업(15건, 21%), 환경·국토(5건, 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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