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4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에 나선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측근이자 유명 정치 인플루언서인 고든 창 변호사가 이에 대해 "민주주의 종식 시도"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고든 창 변호사는 24일 12시 42분에 자신의 SNS 'X'에 글을 올리고,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절차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고 언급했다.
고든 창 변호사는 "더불어민주당은 한 대행이 합법적으로 수행한 조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탄핵을 추진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이제 대한민국을 완전히 장악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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