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복구 봉사 중 쓰러진 60대, 장기기증으로 3명 살리고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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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복구 봉사 중 쓰러진 60대, 장기기증으로 3명 살리고 떠나

수해 복구작업 봉사활동 중 갑자기 쓰러진 60대가 마지막 순간에도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으나 결국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뇌사 상태가 됐고, 유족은 평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던 강씨의 뜻에 따라 장기기증을 결심했다.

유족에 따르면 전남 나주시에서 7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난 강씨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했고, 평소 마라톤 등 운동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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