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은 KLPGA 특급 유망주 이정민(등록명: 이정민2)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선수 육성을 통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 강화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KLPGA 정규투어에서 맹활약한 임진영 프로(2022~2023시즌 소속)에 이어 까스텔바작의 두 번째 매니지먼트 선수로 함께하게 된 이정민 프로는 내년 K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이 주목되는 신예로 손꼽힌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그동안 KPGA 까스텔바작 신인상 스폰서 등 골프 분야의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선수, 스폰서, 매니지먼트가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펼쳐왔다”며 “고교생 시절부터 의류 지원을 하며 매니지먼트 2호 선수로 인연을 맺게 된 이정민 역시 까스텔바작과 함께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의류 후원과 스폰서십 업무까지 선수를 위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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